분류 전체보기 (3327) 썸네일형 리스트형 막내 아들 Juilliard 포스터에 등장 막내 아들이 Pre Juilliard 포스터에 등장. 후배 여학생이 찍어서 보내주었다. 막내 민기는 작년에 이 학교 졸업. 아침 아침이 밀려온다. 밀려오는 아침 밀려나는 어둠. 기찻길 따라 어둠과 안개가 밀려 가고 빛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 것 같다. 초여름 아침 민기의 미 해군 음악학교 졸업- 아내의 블러그에서 May 24, 2012 / Marine Music School 졸업하는 날 3.0 Club에 멤버가 되면서 음악학교를 마치게 되었다. 연습실 앞에 놓인 연습시간 기록 노트를 살펴보니 어찌나 열심히 연습을 했는지, Kim, Kim, Kim.....이라고 계속 적혀 있었다. 음대를 마친 후에 해병군악대에 지원한 사람들도 어렵다는데 연주에서 3... Memorial Day - 키 작아져서 행복했던 날의 일기 오늘은 메모리얼 데이. 한국의 '현충일' 같은 날이지만 꼭 나라를 위해 싸우다 죽은 이들만 기리는 것은 아니다. 동네를 위해 일하다 숨진 경찰관이나 소방관까지도 기억한다. 타운별로 기념탑이나 공원에 모여 행사와 함께 퍼레이드도 한다. 그야말로 동네 한 바퀴. 우리 타운 (Harrington Pa.. 5월의 일요일 ( 글은 나중에 ) 어머니 날 일기 -낮 새벽에 piermont에 갔다가 바로 축구를 하러 갔다. 축구를 끝내고 집에 오니 할 일이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 집 코너에 있는 향나무를 다듬는 일이다. 말이 쉬워 다듬는 것이지 다섯 시간은 꾀 부리지 않고 꾸준히 해야 끝날 일이다. 작년에 경험을 해서 아는 일이지만 집안 일 중 가장 힘드는.. 둘째딸에게 보낸 생일 카드 5월 15일 둘째 지영이에게 보낸 생일카드. Boston College를 졸업하고 Pace University에서 Master Degree. 대학에 가서 불행하게 자란 친구들을 보고는 불행한 사람들을 돕겠다는 마음을 굳혔다고 한다. 집을 떠나보니 우리집이 정말 축복받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일.. 어머니날 일기 - 새벽 토요일 저녁에 집에 들어와 하룻밤을 자고 눈을 뜨니 새벽 다섯 시 반, 주중에는 부르클린에서 살다보니 오히려 집에 돌아오면 낯선 곳에서의 하룻밤처럼 늘 잠을 설친다. 어머니날이다. '어머니'란 말만 들어도 눈물이 흐르는 사람이 있다. 내가 지상에서 가장 부러워 하는 사람들 중 한 .. 이전 1 ··· 389 390 391 392 393 394 395 ··· 4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