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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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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는 사진 피렌체의 어느 거리에서 찍은 사진. 노란색과 파란 색의 대비가 아주 강해서 인상에 남았다.
제목이 필요한 사진 피렌체에 갔을 때 찍은 사진. 저녁 햇살에 부서지는 물살 제목을 부치고 싶은데-------
Graffitti - 예술 혹은 낙서 (4)
Graffitti - 예술 혹은 낙서 (3)
Graffitti - 예술 혹은 낙서 (2) 내가 사진 찍는 모습을 둘째 딸이 전화기로 찍었다. 건물 왼 쪽 편엔 작은 식당이 있고 건물과 건물 사이에 빈 공간이 있는데 거기엔 식당 손님인 젊은이 들이 우굴우굴. 두 블락 떨어진 전철 역 덕분에 이 척박하기만 한 동네가 젊은이들로 북적거린다. 이 벽화는 이해를 할 것 같기도 한..
내 눈으로 본 이탈리아 - 둘쨋날 (바티칸, 베드로 대성당 가는 길) 내 눈으로 본 이탈리아 - 둘쨋날 (바티칸, 베드로 대성당 가는 길) 로마에서의 이튿날이 밝았다. 비행기에서 밤을 지새우고 로마에 도착하면서 그 더운 날씨에 걷고 또 걸으며 맵고 짠 하루를 보내서인지 정말 죽은 듯이 푹 자고 일어났다. 커튼을 젖히고 창 밖을 바라보니 막 해가 떠오르..
Graffitti - 예술 혹은 낙서(1) Graffitti - 예술 혹은 낙서 둘째 딸과 셋째 딸이 함께 살던 아파트 근처엔 사진과 같은 Graffitto가 많다. 아이들 때문에 가끔 지나치던 거리를 가게가 한산하기도 하고 부르클린의 삶이 무료하기도 해서 금요일 오후에 찾았다. 내가 있는 곳에서 10여 분. 우리 딸들이 사는 아파트 빌딩에서 제..
내 눈으로 본 이탈리아 - 로마 첫날 (트레비 분수, 스페인 광장) 내 눈으로 본 이탈리아 - 로마 첫날 (트레비 분수, 스페인 광장) 사람들이 많이 이동하는 쪽으로 이리저리 골목길을 따라 걷다보니 이런 분수가 보였다. 분수 주변엔 밚은 사람들이 모여 사진을 찍거나 분수 구경을 하고 있었다. 분수라 함은 수직으로 물을 뿜어 올리는 것으로만 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