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611)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워도 너무 더워 -겨울의 나이아 가라 폭포 더워도 너무 더워 -겨울의 나이아 가라 폭포 너무 덥다. 냉방 장치가 없는 건 그래도 견딜 수 있을 것 같다. 세탁소 안은 드라이 클리닝 머신이며 석대나 되는 프레스 머신, 그리고 기타 등등의 장비들이 보일러에서 나오는 스팀관으로 연결되어 있으니 난방 장치 하나는 잘 되어 있는 편.. Minnewaska Minnewaska 7-8년 전에 찍은 사진. 윗 사진은 Minnewaska 호수에 빛이 냐리는 장면이고 아랫 사진은 Minnewaska 호수로 가는 길. 날이 너무 어두웠고 추웠었건 기억이 남아 있는 사진이다. 내겐 늘 신비로움으로 남아 있는 호수이다. 지난 일요일에 Minnewaska 호수에 다녀왔다. 집에서 한 시간 반. 집에.. California Mission 1 - San Simeon California Mission 1 - San. Simeon -새벽 4시에 일어나 찍은 사진- 5-6년 전에 캘리포니아 여행을 간 적이 있다. 내가 다니는 성당에서 주최한 성지 순례 여행이었다. San Diego에서 시작해서 캘리포니아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향하는 코스였다. 나는 순례도 순례지만 캘리포니아에서는 사진이 잘 된.. Maine의 추억 Maine의 추억 지난 Memorial Day 연휴에는 Maine주에 있는 Acadia 국립공원에 다녀왔다 5월의 다육이 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 어머님의 뜰 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 어머님의 뜰 3박 4일 여행 일정은 그랜드 캐년 방문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우리는 그랜드 캐년을 나와서 아리조나 피닉스 큰교의 장인 장모님 댁으로 향했다. 피닉스로 가기 위해서는 해발이 얼마인지는 몰라도 굉장히 높은 산을 넘어야 했다. 산에 침엽수.. 그랜드 캐년 가는 길 그랜드 캐년 가는 길 Arizona 였던가, 아니면 Colorado였던가? "끝이 없는 건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계속되는 길을 가다가 만난 풍경 하나. 'OPEN'이란 사인이 붙어 있으나 인적은 없고 바람만이 들락날락 하던 곳. 아마도 미 원주민(우리는 흔히 인디언이라고 하는)이 여행철이면 수공.. Newspaper Rock Newspaper Rock Arches National Park를 나와 Moab의 한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었다. 그날은 둘째 부부가 장인 장모님과 같은 방을 쓰는 영광을 누렸다. 다음 날 아침 일찍 일어나 다시 길을 나섰다. 중간에 Monument Valley를 들리려던 계획을 바꿔서 그랜드 캐년으로 직행하기로 했다. 아무래도 여기까지 ..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