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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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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Canyon 3
Grand Canyon 2
Grand Canyon 1
Maine Event - Lobster 공원지역으로 연결하는 다릿목에 위치한 Trenton Bridge Lobster식당. 워낙 랍스터의 맛에는 관심이 없던 내가 뿅 하고 갈 정도로 메인의 랍스터는 맛이 있었습니다.익혀 나온 랍스터의 색깔처럼 빨간 색이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아 있는 곳입니다. 바로 이 집입니다. 친절하게 아내가 안내합니..
Maine Event - Bar Harbor 거리 모습 Maine Event-Bar Harbor Cadillac Mountain을 내려 오면 바닷가 마을에 이르게 됩니다. Bar Harbor라고 하는 곳입니다. 오래된 마을이라 제법 운치도 있고 멋이 곳곳에 배어 있습니다. 노천 카페입니다. 꽃으로 예쁘게 단장을 했습니다. 이 Pottry에서 아내는 부부 찻잔을 샀습니다. 어딘가에 다녀오면 기념..
Maine Event - Acadia 국립 공원 벌써 삼 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Maaine주에 다녀온 것이 엊그제 같은데 무심한 시간은 이렇게 지나가버립니다. 그래도 기억을 더듬어 여행을 떠나봅니다. Acadia 국립공원 관리사무소입니다. Cadillac Mountain 아랫자락은 벌써 단풍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관리사무소 앞에 있던 거미..
Maine Event - Bar Harbor의 아침 Maine Event- Bar Harbor York Beach를 떠나며 하늘을 보니 해가 서녘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하늘엔 빛의 자취가 그적 남아 있었지만 길 위엔 이미 어둠이 몰려와 사방으로 그득했다. 아직 갈 길이 먼데 날은 저물고 마음이 바빠졌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가야할 길이 줄어드는 것도 아니고 축지법을..
질그릇처럼, 들꽃처럼 - Wolff씨의 Pottery 저희 부부는 지난 주일에 아침 미사를 마치고 코넥티컷에 있는 Pottery-한국 말로 옮기면 그릇 굽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얼마 전부터 아내가 선인장 비슷한 다육이라는 화초를 기르는데 취미를 붙였습니다. 그러니 자연 맘에 드는 화분을 몇 개 샀는데 화분에 찍힌 이름을 인터넷에서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