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틱 3 국을 여행하면서
내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것 중 하나가
양귀비 꽃이다.
흐드러지게 피는 것도 아니고
띄엄띄엄 피어 있음에도
자연 풍경의 9할을 양귀비 꽃이 점령하고 있는 것 같다.
적어도 내 눈에는.
주유를 하고 돌아 나오는 길에 마주친 양귀비 꽃.
'Balt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란 경고등 - 트라카이 가는 길에 (0) | 2024.07.19 |
---|---|
라트비아의 리가(Riga) -다리를 건너며 (3) | 2024.06.30 |
리투아니아에서 라트비아 가는 길에 - 십자가의 언덕 (1) | 2024.06.30 |
리투아니아에서 라트비아 가는 길 - 카우나스(Kaunas) (30) | 2024.06.28 |
내미는 손, 잡아주는 손 (14) | 2024.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