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노르웨이 여행 (29)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르웨이 여행 - JFK에서 Oslo 공항까지 노르웨이 여행이 계획된 것은 작년 11월 초였다. 내가 예전에 오로라가 보고 싶다고 했던 말이 씨가 되었다. 그 추운 북극 가까이에 위치한 노르웨이를, 그것도 1월에 여행하기로 마음 먹은 것은 아무래도 싼 비행기 덕이었다. 왕복 400달러. 그래도 그렇지 한 겨울에 지구에서 가장 추운 지..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 (Orslo-Tromso-Bergen) https://www.youtube.com/watch?v=f8pKpZemCyc&feature=share 오로라 사진 슬라이드 이번 노르웨이 여행의 하이 라이트는 아무래도 오로라를 본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섭씨 영하 십 몇 도나 내려가는 곳에서 바람 맞으며 사진을 찍었다. 일단 별이나 야경은 찍어본 경험이 별로 없어서 몇 번씩 노출의 강도를 달리 해서 찍었다. 작품성은 없어도 고생해서 찍은 사진들.. 노르웨이 여행 - Sleepless Tromso(잠 못드는 트롬소의 밤) 노르웨이 여행 1-Sleepless in Tromso (잠 못 이루는 트롬쇠의 밤) 1월에 노르웨이 여행이 어떠냐고 우리 부부에게 처제가 물은 건 작년 11월 초였다.처제부부와 우리 부부가 함께 일년에 한 두 차례씩 함께 여행을 다니기 시작한 것도 만 3년이 되었다.동서와 처제 부부의 결혼 30주년을 맞아이 아름답고 향기 가득한 전통이 시작된 것이다.(참고 : http://blog.daum.net/hakseonkim1561/442 ) 가슴이 떨릴 때 어디고 여행을 다녀야지다리가 떨릴 때면이미 여행이고 뭐고 인생 종친 거라는 연령대가 비슷한 우리 넷의 공통된 의견 수렴을 이루어 낸 것도 그때였다.. 어린 시절 관광버스에서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 못 노나니---- 하며 불콰한 얼굴로 몸을 흔들며.. 오로라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