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88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년 11월 23일 오전 08:38 가을비, 첼로의선율처럼 내리다. 참된 피난처 참된 피난처 “새가 자유라고 누가 정했을까요. 비록 마음 가는 대로 날아갈 수 있다 해도 도착할 장소도, 날개를 쉴 수 있는 가지도 없다면 날개를 가진 것조차 후회할 지도 모릅니다. 참된 자유란, 참된 자유란,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인지도 모르겠군요(최유기 중)." 이태 전 11월.. 이전 1 ··· 108 109 110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