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444)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집 늦가을 가을 비는 내리는데 가을의 빛 연꽃 지고 난 자리엔----- Brooklyn Botanic Garden 11월, 가을입니다. 늘 가을이면 직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부르클린 식물원에 다녀오곤 합니다. 봄에 벚꽃이 찬란한데 몇 해 동안 봄에는 가질 못 했습니다. 지난 주 오후에 시간이 나서 벼락치기로 가을과 만나러 갔습니다. 오후 네 시 가까이 되니 벌써 해가 지기 시작합.. 내 마음에 서리 내리다 꽃등심 같은 단풍 축구 경기 오늘은 마돈나 성당 축구팀과의 경기가 있는 날 아침에 일나 보니 서리가 하얗게 내렸습니다. 몸을 풀고 있습니다. 홍감독님의 카리스마 저 종이 안에 포지션및 전술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 팀은 전술 따로 게임 따로입니다. 저 종이가 상대방에 들어간다고 해도 별로 손해될 것도 없습니.. 이전 1 ··· 421 422 423 424 425 426 427 ··· 4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