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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내 눈으로 본 이탈리아

피렌체의 저녁, 밤

 

피렌체의 저녁, 밤

 

 

 

 

 

 

 

골목길에서 만난 조각

어느 건물엔가 위태롭게 붙어 있다.

맥스의 설명으로는

몇 해 전에이 골목에서 마피아가 폭탄 테러를 했고

사상자가 생겼던 모양이다.

평화를 기리는 의미로 만들었다고----

 

 

 

 

 

 

 

 

베키오 다리 근처의 야경

삼각대도 없이 그냥 대충.

 

 

 

어느 건물엔가서 본 고리.

말 매던 자리

 

 

 

이 건물도 메디치와

관계가 있다.

피렌체 곳곳에 자리 잡은

메디치가의 영향.

보이는 것도

보이지 않는 무형의 것도 많을 것이다.

 

 

 

 

 

 

밤에도 배를 타고 관광을 즐기는사람들.

 

 

 

 

 

어느 상점에 전시된 구두.

 

 

 

.

 

 

처음 피렌체 답사를 시작한 곳으로 돌아와

그날 일정을 마무리 했다.

맥스에게 고마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