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산책 02.22/25
춥다면 추운 날씨였다.
그러나 그 전 날보다는 바람이 많이 잦아들어서
상대적으로 추위를 느낄 수 없었다.
고요한 바다, 맑은 하늘.
순결한 신부 같은 아침을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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