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구들 이야기

Desi의 다섯 살 생일

Desi의 다섯 살 생일

 

막내아들 빼고

우리 식구들이 다 모였다.

손자 Desi의 다섯 살 생일 파티.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큰 딸네 집 뒷 뜰에서 열렸다.

나는 아직 Penny를 안아보지 못했다.

아직 안지 않았다는 말이 더 맞을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늘 손주들과도 물리적 거리를 두게 한다.

 

허그를 할 때도 눈높이를 맞추지 않고

손주들과 나의 키 차이만큼의 거리에서 한다.

 

내년 Desi의 생일에는 

눈 맞추며 손자와 손녀들 모두를 안아주고 싶다.

 

 

 

 

 

 

'식구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구가 식구 같아야지 식구지  (0) 2021.02.23
겁쟁이 둘째 딸의 살아가는 이야기  (0) 2020.04.20
Sadie가 NBC Nightly News에 출연하다  (0) 2020.04.17
Penny's 백일  (0) 2020.01.30
아내의 출장 서비스  (0) 2019.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