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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미 대륙횡단

Bryce Canyon

오늘은 Bryce Canyon으로 갑니다.

Bryce Canyon은 유타 주에 있는데 이름에 Canyon이라는 말이 들어 있긴 하지만
엄밀히 Canyon은 아니고 오랜 세월 동안 자연이 만든 석상들이 커다란 솥 안에 들어 있는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1850 년 대 몰몬교도의 선구자들이 살았는데
그 중 하나인 Ebenezer Bryce라는 사람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그 이전부터 미 원주민이 살고 있었습니다.

지리적으로 외졌기 때문에 다른 곳에 비해 방문객이 적다고 하는데
우리가 방문했던 밤에 묵을 숙소를 예약하는데 어러움을 겪었습니다.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아서였습니다.

계곡 밑에까지 하이킹이 가능 합니다.
물론 우리는 수박 껍데기 근처에서 머물다 왔습니다.

자작나무 잎이 노랗게 짙은 물이 들 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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