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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미 대륙횡단

Death Valley에서 맞은 일몰

Death Valley에서 맞은 일몰

신비로운 땅.

북미에서 가장 더운 곳.
밤하늘에 은하수가 흐르고
별똥별이 선명하게 어둠을 가르는 곳.


숙소를 찾아 가던 중

갑자기 구름이 열리고 쏟아지던 햇살.


하루 종일 구름이 오락가락하더니
해질 무렵 구름이 약간 걷히더니
구름 사이로 얼굴을 내민 햇님 덕에 신비로운 일몰을 보았습니다.


모세가 십게명을 받으러 오르던 산의 모습이 연상되었습니다.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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