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해 첫날 큰 딸이
Sadie를 데리고 집에 다니러 왔다.
Sadie는 이제 태어난 지 막 두 달이 되었다.
기분 좋을 때면 옹알이도 하고
웃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하품할 때의 입모양이 예쁘다.
울 때 목소리는 왜 그리도 청아하게 들리는지----
손녀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내 머리도 하야니
이게 바로 신선 놀음이 아니고 무어랴.
'식구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Valentine;s Day - 아내의 카드 (0) | 2014.02.15 |
---|---|
그 엄마에 그 딸 (0) | 2014.01.18 |
크리스 마스 파티 스케치 (0) | 2013.12.30 |
크리스 마스 인사 (0) | 2013.12.30 |
2013 Thanksgiving Day (0) | 2013.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