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식으로 놓은 인형들이
음악을 연주하면서 크리스 마스 파티 분위기는 급상승
눈사람 인형도 크리스 마스 장식을 했다.
한 아기의 탄생으로
한 거룩한 가정이 이루어졌다.
가족, 가정-이런 말들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지는
크리스 마스 시즌.
이럴 때 돌아갈 곳이 없는 사람들은
정말 아픈 사람들이다.
아기 예수의 탄생.
그리고 우리 손녀 Sadie의 탄생.
올 해는 파티 참가자가 하나 더 늘었다.
멀리 오하이오에서 온 조카.
햄버거 회사인 웬디 본사에서 시장 분석 하는 일을 하고 있다.
조카 영채는 식구들이 다 모인 곳에서
그 동안 닦은 줄넘기 실력을 과시하기 위해
준비중.
기도.
좀 인색하긴 해도
참으로 오랜 만에 맞는
White Christmas!
우리 큰 딸과 조카 둘이
크리스 마스 분위기에 어울리게 신고 온 양말.
London Business School에서 박사 과정 중인
조카 세연이가 게임을 소개 하고 있다.
틈나는 대로 공부하는라
휴가 와서도 늘 바쁘다.
두 처남.
사진에 취미를 갖게 된 아들.
선물 받은 츄리닝 바지
백수의 상징
축구 할 때 딱!
제일 키가 큰 Brian(둘 째 약혼자)과
제일 작은 영서의 키 재기.
아직 선물이 도착하지 않아서
사진을 합성해 만든
Rain check.
아리조나에 계신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께 인사.
메리 크리스 마스!!!!
이렇게 웃기는 표정으로도 한 장
늘 사랑으로 하나 되는 우리 가족.
이렇게 전체 가족 사진을 찍으면서
크리스 마스 파티는 막을 내리고------
'식구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엄마에 그 딸 (0) | 2014.01.18 |
---|---|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0) | 2014.01.04 |
크리스 마스 인사 (0) | 2013.12.30 |
2013 Thanksgiving Day (0) | 2013.12.01 |
도둑들 (0) | 2013.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