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산책
영하로 내려간 날씨.
아내와 함께 중무장을 하고 밖으로 나갔다.
아무도 없는 boardwalk를 걸었다.
날은 추워도 바람이 그리 심하게 불지 않아서
산뜻하고 상쾌하게 발걸음을 옮길 수 있었다.
65 스트릿까지 가서
커피를 마시고 집으로 돌아왔다.
길동무가 있다는 것.
Morning Walk
The temperature had dropped below freezing.
My wife and I bundled up and stepped outside.
We walked along the empty boardwalk.
Though the day was cold, the wind wasn’t too strong,
allowing us to move with a refreshing and crisp pace.
We went as far as 65th Street,
enjoyed a cup of coffee, and returned home.
Having a companion on the journey.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결심 (1) | 2024.12.20 |
---|---|
Singing in the Rain(8년 전) (4) | 2024.12.18 |
크리스 마스 트리의 불빛, 그리고 커피 (2) | 2024.12.12 |
국수가 먹고 싶다 -겨울비 내리는 날의 일기 (0) | 2024.12.12 |
땅콩 친구 – 우리 식구의 크리스마스 정경 (4) | 2024.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