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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아침산책

아침산책

영하로 내려간 날씨.

아내와 함께 중무장을 하고 밖으로 나갔다.

아무도 없는 boardwalk를 걸었다.

 

날은 추워도 바람이 그리 심하게 불지 않아서

산뜻하고 상쾌하게 발걸음을 옮길 수 있었다.

65 스트릿까지 가서

커피를 마시고 집으로 돌아왔다.

 

길동무가 있다는 것.

 

Morning Walk
The temperature had dropped below freezing.

My wife and I bundled up and stepped outside.

We walked along the empty boardwalk.

Though the day was cold, the wind wasn’t too strong,
allowing us to move with a refreshing and crisp pace.

We went as far as 65th Street,
enjoyed a cup of coffee, and returned home.

Having a companion on the jour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