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Dia에 다녀오는 길에 수원 화성에 들렸다.
성 안을 관람하고 성곽을 한 바퀴 돌았다.
궁 안은 머릿속으로 옛날을 그려볼 수 있도록
예전의 인물 모형과 실제 악기 같은 것이 전시되어 있었다.
특별히 혜경궁 홍 씨의 진찬연 잔치상 모형은 우리 모두의 흥미를 끌었다.
해가 지고 성곽 둘레길에 불이 켜졌다.
다행인지 겨울 날씨가 그렇게 온화할 수가 없었다.
봄밤의 산책길처럼 포근하고 기분 종은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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