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이야기/미국 여기저기

Piermont garden

Seven Lake에서 돌아오는 길,

그 때까지 아침이 활짝 열리지 않았다.

Piermont  가든에 잠깐 들렸다.

활짝 핀 꽃,

이미 진 꽃,

시들어가는 꽃----

앞으로 새로 피어날 꽃은,

글쎄 별로 많이 있을 것 같지 않았다.

내 삶의 정원엔

지금쯤 어떤 꽃들이

어떤 상태로 피어 있을까?









































'여행 이야기 > 미국 여기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Tallman Park 한 바퀴  (0) 2016.01.04
동네 Pondside Park 한 바퀴  (0) 2015.10.18
새벽, Seven lake  (0) 2015.09.08
Canada Nova Scotia 지방의 Peggy's Cove  (0) 2015.09.05
한 여름밤의 Central Park  (0) 2015.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