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노동절,
하루 쉬는 관계로 아침 시간이 텅 비었다.
오랜만에 사진을 찍으러 Seven Lake로 향했다.
알람을 다섯 시에 맞추어 놓고도
무엇 때문인지 깊은 잠을 들지 못하고 밤 새 뒤척였다.
문을 열고 나서니
하늘의 별들이 또랑또랑 눈을 뜨고 있었다.
기분 좋게 선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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