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이야기/미국 여기저기

새벽, Seven lake

오늘은 노동절,

하루 쉬는 관계로 아침 시간이 텅 비었다.

오랜만에 사진을 찍으러 Seven  Lake로 향했다.

알람을 다섯 시에 맞추어 놓고도

무엇 때문인지 깊은 잠을 들지 못하고 밤 새 뒤척였다.

문을 열고 나서니

하늘의 별들이 또랑또랑 눈을 뜨고 있었다.

기분 좋게 선선했다.







'여행 이야기 > 미국 여기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네 Pondside Park 한 바퀴  (0) 2015.10.18
Piermont garden  (0) 2015.09.08
Canada Nova Scotia 지방의 Peggy's Cove  (0) 2015.09.05
한 여름밤의 Central Park  (0) 2015.08.28
Portland의 Headlight 등대  (0) 2015.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