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327)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마음에 서리 내리다 꽃등심 같은 단풍 축구 경기 오늘은 마돈나 성당 축구팀과의 경기가 있는 날 아침에 일나 보니 서리가 하얗게 내렸습니다. 몸을 풀고 있습니다. 홍감독님의 카리스마 저 종이 안에 포지션및 전술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 팀은 전술 따로 게임 따로입니다. 저 종이가 상대방에 들어간다고 해도 별로 손해될 것도 없습니.. 오늘 아침 서리 내리고 어제 저녁 집에 들어왔습니다. 밤바람이 제법 쌀쌀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오늘 아침 일어나 창 밖을 보니 잔디밭에 하얗게 서리가 내렸습니다. 가을이 채 가기도 전에 겨울이 왔습니다. 우리집 Dogwood, 단풍이 제대로 들지 않았습니다. 예쁘게 제 몸 한 번 불 태우지 못하고 그냥 .. 가을과 겨울 사이 참된 피난처 참된 피난처 “새가 자유라고 누가 정했을까요. 비록 마음 가는 대로 날아갈 수 있다 해도 도착할 장소도, 날개를 쉴 수 있는 가지도 없다면 날개를 가진 것조차 후회할 지도 모릅니다. 참된 자유란, 참된 자유란,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인지도 모르겠군요(최유기 중)." 이태 전 11월.. 가을 속 겨울 가을 속 겨울 이전 1 ··· 407 408 409 410 411 412 413 ··· 4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