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포루투갈 여행 (12) 썸네일형 리스트형 빨래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포루투갈의 수도 리스본의 공항에 내려서 택시를 타고 호텔로 이동하면서 내 눈을 잡아 끈 것이 넷이 있다. 싸이프러스 나무, 소나무, 낙서, 그리고 집이나 아파트 건물의 베란다에 널린 빨래가 바로 그것이다. 그 중 빨래를 널어 놓은 풍경은 포루투갈의 어느 곳을 가도 친근하게 인사를 .. 포루투의 군밤 포루투갈 여행 중 길 거리 음식 중, 군것질 거리로 우리에게 친근한 것이 군밤이다. 군밤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빠짐 없이 만날 수 있다. 군밤을 숯불에 굽는 모양이어서 하얀 재가 밤 껍질에 묻어 있다. 그런데 포루투에서 산 군밤 봉지가 특이했다. 종이 봉지는 둘로 갈라져 있었.. 리스본 알파마 Cabo da Roca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