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커피를 마시며
하지가 지나서인지
점점 해가 짧아진다.
운동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해가 막 떠올라
구름 속에서 얼굴을 내민다.
오늘은 커피에 해를 넣어 마셔야지.
이름하여 해품(커피)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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