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해튼에서 봄맞이 하기
지난 2 월 중순.
아직 뉴욕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그리 위세를 떨치지 않았다.
봄맞이 심정으로 나선 길.
맨해튼 브로드 웨이와 32가에서 시작한 봄맞이 순례.
5th Ave. 를 따라 Central Park까지 걸었다.
중간에 Tiffany 보석상과 Apple store에도 들렸다.
겨울과 봄, 딱 그 중간에 누렸던 자유와 행복.
얼마 후 코로나가 창궐하면서
활기차던 도시가 텅 비었다.
그렇게 5 달이 흘렀다.
올 가을엔 Central Park의 단풍을 볼 수 있을까?
별이 보이는 건물이 Macy 백화점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공연과 퍼레이드가 시작되는 곳.
Victoria's Secret
Bryan Park.
중앙에 보이는 건물이 시립 도서관.
North Face 매장
물탱크
Rockefeller center에서의 스케이팅
뉴욕 대교구 주교좌성당 St. Patrick Cathedral
Rockefeller center
Donald Trump Hotel
Apple Store
Central Park의 영춘화
봄과 함께 영춘화만 왔으면 좋으련만-----
코로나 바이러스도 함께 와서
우리의 봄을 빼앗아 갔다.
Snow Drop 봄의 전령
내가 사랑하는 꽃
Central Park의 스케이트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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