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 여행에서 돌아오던 날.
모처럼 하늘이 푸르렀다.
제대로 사진다운 사진 찍지 못하고 Canada 국경을 넘어
미국의 Maine주로 들어섰다.
Canada에 비해 정리가 되어 있지 않고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국경을 넘어 한 20분쯤 달렸을까,
들꽃으로 가득한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감탄에 감탄,
정리되지 않은 것이 더 아름다울 수도 있다.
열심히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
물론 마음에도------
그 사진이 사라졌다 얼마간 복구되어 내 손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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