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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2011.11.25

아침에 일어나 오랜만에 내 차를 운전해서 출근했다.

그 동안 늘 하던 묵주기도도 했고

성당 앞을 지나면서는

그 공동체와 세계의 모든 크리스찬 공동체가

사랑으로 하나 되기를 기도했다.

부르클린의 아파트에서 지내는 것이

편할 수도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많은 것을

잊으며 살게 만들기도 한다.

 

살아가는 일의 혼란함이다.

두 개의 가치 사이에서 방황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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