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오랜만에 내 차를 운전해서 출근했다.
그 동안 늘 하던 묵주기도도 했고
성당 앞을 지나면서는
그 공동체와 세계의 모든 크리스찬 공동체가
사랑으로 하나 되기를 기도했다.
부르클린의 아파트에서 지내는 것이
편할 수도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많은 것을
잊으며 살게 만들기도 한다.
살아가는 일의 혼란함이다.
두 개의 가치 사이에서 방황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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