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5월의 숲 가을에 태어난 아이 2014. 5. 25. 02:33 5월의 숲. 한 달 전만 하더라도 숲은 듬성듬성 속이 훤히 들여다 보였는데 이젠 햇살도 비집고 들어가기 힘들어질 정도로 푸른 잎으로 빼곡하게 들어찼다. 가녀린 풀잎으로도 가득 채워지는 5월의 숲. 나라는 존재는 얼마나 5월의 숲을 채우고 있는지---- 비가 그친 5월의 숲은 말 없이 푸르다기만 하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눈, 렌즈, 마음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집 금낭화 (0) 2014.06.12 장미 (0) 2014.06.03 장미 (0) 2014.05.24 어떤 새벽 (0) 2014.05.24 새벽, Piermont에서 (0) 2014.02.25 '사진' Related Articles 우리집 금낭화 장미 장미 어떤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