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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파리 여행

파리여행 - Bastille 부근

Bastille 근처

좁은 골목들, 젊은이들의 거리.

Bar and Restaurant.

Chez de Paul이라는 식당의 Pepper Steak가 맛이 있다고

추천을 받고 찾아간 식당.

반 지하에 있었는데 들여다 보니 문을 연 것 같지도 않고 해서

발길을 돌려야 했던 곳.

다른 식당에서 식사를 하마치고 혹시나 해서 다시 찾아갔더니

웬걸, 마술에 걸린 것 같았다.

사람들로 식당안은 만원.

7시가 넘어야 비로소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 같았다.

그래서 밤거리를 어정거리다 돌아온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