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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od Evening Rockaway

Good Evening Rockaway (03/27/24)

이른 저녁식사를 하고

아래층 gym에 가서 운동을 하고 돌아와

우리 집 문을 열었다.

그때 내 눈에 파노라마처럼 들어온 무지개.

땀 흘리고 계단을 걸어 올라온 피로가

한순간에 싹 사라졌다.

 

내가 가진 렌즈로는 전체의 모습을 담을 수가 없었다.

광각렌즈를 하나 장만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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