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 년이었던가?
하루 걸러 폭설이 내렸다.
'1996 Winter Blizzard'
나는 출퇴근 하느라 기진맥진----
눈 속에서 환히 웃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아이들이 눈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아이들을 바라 보며
나도 눈꽃이 되던 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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