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구들 이야기

우리 아이들


1996 년이었던가?

하루 걸러 폭설이 내렸다.


'1996 Winter Blizzard'


나는 출퇴근 하느라 기진맥진----


눈 속에서 환히 웃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아이들이 눈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아이들을 바라 보며

나도 눈꽃이 되던 그 시간.






'식구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스 마스 가족 사진 1  (0) 2016.12.27
크리스 마스 콘서트  (0) 2016.12.25
땅콩 친구 – 우리 식구의 크리스마스 정경   (0) 2016.12.10
둘 째 사위 Brian  (0) 2016.12.10
Happy Thanksgiving!  (0) 2016.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