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엔 큰 딸네 집들이와 함께
손주 Desi의 첫돐 행사를 했다.
그리고 오늘 Sadie는 Pre-School 첫 날을 맞았다.
다행히 Sadie는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지내는 것이 무척 즐거웠던 모양이다.
아이들 중에는 처음에 학교에 가는 걸 꺼려하기도 하는데
Sadie는 첫 날을 무사히 잘 보내고
학교가 재미 있다고 했단다.
헤어진 지 이틀 밖에 안 되었는데
벌써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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