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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 man in Paradise

Norway Oslo.

Norway에도 게토는 있었다.

벽화 같은 건 없는 곳인 줄 알았더니

우리가 묵었던 호텔 근처에 이런 벽화 마을이 있었다.

젊은이들이 많이 몰려 들어 세칭 '뜨고 있는' 곳이란다.

어느 건물인지 Paradise라는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그렇지. Norway는 복지가 잘 되어 있는 나라이니

Paradise라고 불러도 될 것이다.

그런데 Paradise에도 힘겹게 삶을 꾸려가는 사람은 존재할까?


그냥저냥 생각도 하지 않고 충동적으로 셔터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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