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이 blue moon이란다.
한 달에 보름달이 두 번 뜬다는데-----
나야 왜 그런 일이 일어나는지 뭐 이해 불가능이고.
마님은 또 일을 벌렸다.
blue moon이라는 칵테일을 만든다고 극성이시다.
보드카와 blue 뭐기시라는 liquor에다가 파인애플 주스를 섞어서 만든다는데
아무리 보아도 내 눈엔 blue moon이 아니고 green moon인데
어느 안전이라고 임금님 벌거벗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으랴.
찍으라는 사진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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