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파트 옥상에서 가을에 태어난 아이 2021. 2. 19. 12:18 아파트 옥상에서는 360도 시야가 열려있다. 날이 추워서 자주 올라가지는 않지만 계단으로 두 층만 올라가면 눈이 시원해지는 경험을 한다. 물론 가슴도 뻥 뚫린다. 어린 왕자처럼 의자만 돌리면 시간 차이를 두고 한 자리에서 해가 뜨고 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거기서 찍은 사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눈, 렌즈, 마음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북동 풍경 (0) 2021.02.20 남는 건 사진 (0) 2021.02.19 Pandemic 시대의 자화상 (0) 2021.02.18 색(色) (0) 2021.02.07 소녀의 꿈 (0) 2021.02.05 '사진' Related Articles 성북동 풍경 남는 건 사진 Pandemic 시대의 자화상 색(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