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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명












축구하러 가는 길.

GWB를 건너며 뒷거울을 보니

하늘이 발그스레하다.

Exit 1으로 빠져서 강으로 내려가는 길 초입에 차를 대고

몇 장.


아침은 매일 매일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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