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클린에 살다 보니
봄이 온 줄도 모르고 산다.
지난 3월 11일엔 눈까지 내렸다.
그리고 기온도 섭씨 영하 7-8도까지 내려간다.
봄은 아주 먼 곳에 있는 줄 알았다.
Brooklyn Botanic Garden에 다녀 왔다.
대지는 눈 속에서 싹을 틔우고 꽃을 피워낸다.
봄은 오지 않을 듯,
그렇게 우리 곁에 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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