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의 뒷 골목
일요일 아침은 적막 그 자체였다.
상가는 이미 관광객들로 붐비기 시작했지만
뒷 골목은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않았다.
우리가 도착하기 얼마 전엔 한 차례 비가 내렸다.
뒷 골목이란 말이 주는 그 적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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