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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24 아침

가을에 태어난 아이 2024. 2. 3. 22:40

02/03/24 아침

일주일 만에 드디어 맑은 하늘을 보다.

안개와 구름이 전부였던 지난 일주일.

날이 추워졌다.

손 끝이 거의 마비될 정도로 손이 시려웠다.

일출보다는 하늘의 구름이 아름다운 아침.

 

https://hakseonkim1561.tistory.com/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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