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일요일 오후 산책
가을에 태어난 아이
2024. 1. 15. 06:32
잠깐 격력하게 눈이 네렸다.
오후 산책.
바람이 불었다.
내 의지와 상관 없이
만취한 것처럼 갈지자로 걸어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