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큰 아들 생일
가을에 태어난 아이
2020. 7. 15. 23:15
큰 아들 생일
오늘은 큰 아들 생일이다.
뉴 저지 처가에서 거의 석 달째 머물고 있다.
직장에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일을 하는데
무척 바쁘니 아무 부탁도 하지 말라고 아내가 엄명을 내렸다.
어려서부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들.
그래서 이 번 여행에 들렸던
'Whiteface Mountain'에서 찍은 사진으로
카드를 한 장 만들었다.
"자랑스러운 아들이기보다는 사랑스러운 아들의 아빠여서 행복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