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태어난 아이
2018. 5. 11. 23:13
그랜드 캐년.
절벽의 바위 위에서 한 젊은이가 하늘로 뛰어 올랐다.
달도 구름 연기를 뿜으며
날아 오르는 것 같았다.
내 마음도 훌쩍 뛰어 올랐다.
절묘했던 한 순간.
그리고 계곡엔 어둠이 내려 앉았다.
그랜드 캐년.
절벽의 바위 위에서 한 젊은이가 하늘로 뛰어 올랐다.
달도 구름 연기를 뿜으며
날아 오르는 것 같았다.
내 마음도 훌쩍 뛰어 올랐다.
절묘했던 한 순간.
그리고 계곡엔 어둠이 내려 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