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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 개론

가을에 태어난 아이 2016. 7. 26. 20:05



고요하다.

그러나 그 안엔 긴장감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다.
누구에게는 생존이고
그 다른 누구에게는 죽음이다.

삶과 죽음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곳.

그 긴장마저 평화로운----

난 어떤 집을 지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