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미국 여기저기
New Orleans 첫날 사진 스케치
가을에 태어난 아이
2016. 7. 4. 11:11
너무 덥고 피곤한 날.
제일 더울 때가 화씨 92 도.
체감 온도는 102도라고 한다.
땀으로 목욕하고 돌아다녔다.
비행기가 이륙하고 얼마 되지 않아
멀리 맨하탄이 스쳐 지나갔다.
허드슨 강.
잠시 하늘이 파랗게 맑았다.
흰 뭉게 구름
착륙 직전
아마도 걸프 스트림?
나폴레옹 빌딩이라고 하던가?
여기서 점심 식사.
Jambalaya와
Gumbo를 주문.
한국의 전주 하면 비빔밥이듯
뉴 올리언즈 하면
자연히 따라오는 음식.
프렌치 마켓 뒷 골목
마이클 잭슨과 함께